서울 내돈내산 미쉐린 파스타, 티라미수 찐맛집 리알토 다녀왔어요!

 

미쉐린 서울 2025

서울 나들이 간김에 다녀온

리알토!

 

2인 기준 10만원에

코스로 제공하는 메뉴가 있어서

부산 내려오기 전, 

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:) 

 

저희가 선택한 메뉴는

판나코타 / 따야린 / 라자냐 / 티라미수!!

 

첫번째 메뉴 판나코타 

 

단새우에 초당옥수수 소스와 쪽파페스토? 가 정말 특이했어요!

저기 보이는 검정색이 쪽파페스토 입니다ㅎㅎ

 

 

두번째 메뉴 따야린

 

따로 트러플 추가시 + 만원

 

추가해서 먹어볼걸ㅠㅠ 후회하고 있어요 ~

개인적으로 제일 입맛에 맞는 메뉴였습니당 

 

윤기 좔좔~~

하나도 안느끼하고 처음 먹어보는 

같이 간 예랑이도 너무 맛있대요ㅎㅎ

(그는 사실 토마토 파스타파...)

 

 

세번째 메뉴 라자냐

 

라자냐 한번 집에서 해먹으려고

많이 먹던 뇨끼 말고 라자냐를 주문했어요!

 

생각보다 양도 많고

로제소스 베이스라 토마토랑은 또 다른 맛! 

 

다진고기도 많이 들어가서 

생각보다 많이 배부릅니다!

 

 

마지막 메뉴 디저트 티라미수 & 젤라또

 

티라미수 이곳저곳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

리알토 티라미수는 되게 커피가 많이 들어가서

촉촉한 티라미수 였어요~

 

코코아가루 먹을때 조심하셔야해요...

 

젤라또는 무난무난 ~

파인애플향이 나고

옆에 직접 담은 파인애플청? 같은것도 곁들여 먹을수 있어요 

 

 

먹어본 제 최애는 따야린 > 판나코타 > 티라미수 > 라자냐 였어요

 

따야린.. 여기 생면파스타 꼭 드세요!

계속 드세요! 필수적으로 드셔보시길 추천! 

 

라자냐가 토마토베이스가 아니라 

로제소스 베이스여서 제 입맛에는 쏘쏘..

 

서비스도 좋고 생각보다 규모는 작은데 

아담하니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!

(주방도 안쪽 문으로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음식 냄새도 많이 안나고 좋아요) 

 

생면파스타는 트러플 추가해서

꼭 한번 더 먹으러 가보고 싶네요 :)